월드컵 응원전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유니뱅크가 시애틀 시혹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인 커뮤니티 공동응원전을 개최했다.
1일 오후 3시30분 슈퍼볼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3층 커뮤니티홀에 모이기 시작한 한인들은 프로젝터로 쏜 140인치 크기의 대형 화면을 통해 시혹스의 2연패가 기대되는 슈퍼볼 경기를 실감나게 관전했다.
시혹스가 초반에 밀리다 역전극을 펼치자 경기를 관람하던 한인들은 박수를 치며 크게 기뻐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한 역전에 역전이 거듭되며 결국 시혹스가 아쉽게 24-28로 패배했으나 한인들은 잘싸웠다며 '디펜딩 챔피언' 시혹스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날 이벤트에 참석한 한인들을 위해 피자와 음료수를 제공한 유니뱅크는 입장시 나눠준 경품티켓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져지를 선물했다. 에드몬드에 거주하는 이수연씨 등 3명이 져지를 선물받는 행운을 누렸다.
이창열 행장은 “아쉽게도 시애틀 시학스 팀이 슈퍼볼 우승은 못했지만, 지난 월드컵 행사때와 같이 이번 슈퍼볼 단체 응원전에도 가족단위로도 와주시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인들이 유니뱅크 커뮤니티홀을 찾아 다함께 즐겁게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애틀 한인커뮤니티가 하나가 되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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