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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증축으로 강제 폐쇄된 페더럴웨이 릿지크레스트 모텔 (Google photo) |
한인이 운영하는 페더럴웨이의 한 모텔이 불법으로 건물을 증축하는 등 건축조례 위반으로 강제 폐쇄됐다.
페더럴웨이시는 릿지크레스트 모텔(1812 S. 336th St.)에 여러건의 건물코드 위반을 이유로 폐쇄명령을 내리고 투숙객들에게 즉시 방을 비우도록 명령했다.
페더럴웨이 미러지에 따르면 이번 폐쇄조치로 거처를 잃게된 5개 가족과 몇몇 저소득 개인들은 시에서 자선단체 등을 통해 임시거처를 마련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호텔은 벨뷰에 해피 모텔을 운영하는 최해원씨가 2013년에 매입했다. 1947년에 지어진 릿지크레스트는 객실 11개의 모텔로 지난해 감정가는 41만5,700달러였다.
시 커뮤니티개발국 검사관들은 이 모텔은 퍼밋이나 검사 없이 증축작업을 진행, 건물이 블안한 상태라며 폐쇄명령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 모텔은 최근에 전기공사, 배관, 창문과 도어 설치를 하고 세탁실과 창고까지 지은 것으로 조사됐다.
래리 프래지어 커뮤니티개발국장은 모텔 업주에게 최근에 시행된 여러가지 건축 및 전기공사가 주 관련법과 시 건축조례를 위반, 건물의 입주허가를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시는 또한 히터 등 전기장비들이 불안한 상태이고 주의 규정에 어긋나기 때문이라며 모텔에 대한 전기공급 중단을 명령, 이로 인해 건물 내 입주가 금지된 상태다.
모텔 내에 마련된 가정집도 역시 폐쇄됐다.
크리스 캐럴 시 대변인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같은 조치가 중요하다"며 "모텔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것을 시의 건축조례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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