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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1/20  조이시애틀뉴스
한인 버거식당 '카추 버거' 팩토리아에 2호점 오픈


한인 업주가 운영하는 시애틀 조지타운의 인기 햄버거식당 '카추 버거(Katsu Burger)'가 18일 벨뷰 팩토리아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스테파니 강 씨는 지난 여름 카추 버거 업주인 일본인 하지메 사토가 사업을 포기할 뜻을 밝히자 이를 인수, 독특한 일식 버거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씨는 "나 자신도 카추 버거를 즐겨 찾았다"며 "이제 어디서 카추 버거를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내가 직접 카추 버거의 전통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강씨는 지난 9월 시애틀 카추 버거을 다시 오픈할 당시부터 고객층이 안정돼 있는 조지타운을 기반으로 이스트사이드에도 매장을 여는 계획을 추진해왔다.


팩토리아에서 운영하던 김치 아미고스 식당을 문닫은 강씨는 대신 카추 버거를 선택한 것이다.


강씨는 '김치 부리토스' 메뉴로 알려진 김치 아미고스를 시작한지 불과 수개월만에 포기하고 카추 버거에 승부를 걸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강씨는 앞으로 카추 버거의 메뉴로 김치 부리토스 등을 추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강씨는 앞으로 팩토리아 카추 버거(12700 S.E. 38th St.)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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