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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7/31  조이시애틀뉴스
한국도 참가한 ‘2014 이매진컵’, 레드몬드 MS 본사에서 개막

레드몬드 MS 본사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이메진컵에 참가한 한국대표팀. (Photo: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생 IT 축제인 '2014 이매진컵' 세계 결선이 29일 레드몬드의 MS 본사에서 개막됐다.


올해 이매진컵 세계 결선에는 한국의 ‘보몬(BOMON)’팀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전세계 34개국에서 총 3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한국에서는 1, 2차 예선과 최종 결선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표로 선발된 ‘보몬’팀이 출전, 정전기를 소재로 한 독특한 컨셉의 캐주얼 게임 ‘언더베드(Under Bed)’ 앱을 선보이며 게임 부문에서 다른나라 대표들과 열띤 경쟁을 벌인다.


‘보몬’팀의 육현수 학생은 한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매진컵을 통해 전세계 각국에서 모인 쟁쟁한 친구들과 함께하며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전에 오른 만큼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한국팀이 이뤄온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S가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이매진컵은 16세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연대회로 지난 11년 동안 190여 개국에서 총 175만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올해 2014 이매진컵 월드파이널은 이매진컵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레드몬드의 MS 본사에서 열린다. ‘Dream it, Build it, Live it’를 주제로, 사티아 나델라 MS CEO를 비롯해 비영리단체 코드닷오알지(Code.org)의 하디 파토비 공동 설립자, 소셜 뉴스 공유 사이트 레딧(Reddit)의 에릭 마틴 총괄 책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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