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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7/02  조이시애틀뉴스
한인 편의점에 '도끼든' 강도...결국 체포돼

강도의 도끼를 피한 양 남 씨. ( KGW-TV 화면 캡쳐)


워싱턴주 남쪽의 카마스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도끼를 들고 들어가 현금을 강탈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경 케키 키릴 실바 맥켄드리(23)가 NE 3애비뉴 3520번지에 소재한 세븐 마켓에 도끼를 들고 들어와 점원을 위협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한인 점원 양 남 씨는 즉시 911에 전화를 걸어 강도가 현금을 요구한다고 신고했다. 그러자 화가나 점원을 향해 도끼을 던져 카운터 유리가 박살낸 맥켄드리는 타고 왔던 붉은색 크라이슬러 시브링을 타고 달아났다.


범인을 추적한 경찰은 와쇼걸항에서 맥켄드리의 차를 발견하고 수색견을 동원, 일대를 수색한 끝에 범인을 체포했다.


양씨는 이 사건으로 머리에 약간의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병원치료가 필요치 않은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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