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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6/13  조이시애틀뉴스
뉴밀레니엄 뱅크 “동포은행 됐다”

▲ 한인 투자자들로 구성된 뉴밀레니엄 뱅크 인수위원회는 12일자로 은행 인수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한인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뉴밀레니엄 뱅크는 포트리 대출영업본부에서 대출업무를 시작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허홍식 행장, 세 번째가 김영길 이사장. © 뉴욕일보


한인사회에 ‘동포은행’이 하나 더 문을 열었다.


1999년 설립, 뉴저지 뉴브런스윅에 본점을 두고 중부 뉴저지 지역에 3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뉴밀레니엄 뱅크가 새로운 한인은행으로 거듭난다.


한인 투자자들로 구성된 뉴밀레니엄 뱅크 인수위원회는 12일자로 은행 인수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인수위원회는 “은행 인수를 위한 자본금 증자에 50여명의 한인투자자와 소수의 미국인 투자자들이 참여하여 6월10일까지 1천610만달러가 투자 완료 됐다. 이미 약정된 투자 금을 포함하면 6월말까지 당초 목표액을 훨씬 초과한 1천700만달러 정도가 자본금 확충을 위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밝혔다.


’한인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뉴밀레니엄 뱅크는 허홍식 전 뱅크 아시아나 행장이 신임 행장으로 취임하고, 김영길 인수위원회 회장이 이사회 회장, 이병국 이사가 부회장을 맡는다.


인수위원회는 12일 “인수 절차가 정식으로 완료됨에 따라 한인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우선 포트리 사우스 폴(South Pole) 빌딩에 있는 대출영업본부에서 대출관련 영업은 즉시 시작하고, 8월 중 포트리에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뉴브런스윅 본점에도 한인 직원을 배치하여 중부 뉴저지 지역 한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조치했다. 8월 중 뉴욕 영업본부를 플러싱 지역에 개설하여 뉴욕 지역 한인고객을 위한 영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 대출, 지점 운영 등에 필요한 직원들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사회는 △김동환 Powerline Imports 회장 △김대원 South Pole 회장 △심영식 소나무 그룹 대표 △제이슨 전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조 영 Anthrop-J I투자그룹 대표 겸 동화문화원 이사장 △조은래 Della Nona Corp. 대표 △최인진 Nuvico 대표 등으로 구성된다. 또 다나 백 Lovely Home, LLC 대표가 신임이사로 추가 선임되어 FDIC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기사=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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