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역 한인 IT 전문가 단체 창발(Changbal)이 오는 14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워싱턴대학(UW)에서 ‘2026 창발 멘토링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8일 시작된 창발 제2기 멘토링 프로그램의 7주 여정을 마무리하고, 참가자들의 성장 경험과 취업·진로 정보를 나누는 자리다.
기존 멘토와 멘티뿐 아니라 멘토링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재외동포청과 주시애틀총영사관이 후원한다.
기조강연에서는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김동규 씨가 ‘From PhD to SWE: 인턴 없이 시작하는 테크 취업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한다. 구직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례와 최근 AI 코딩 인터뷰 경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핀터레스트 AI 솔루션 엔지니어 최민권 씨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메타를 거쳐 핀터레스트로 이직한 경험을 나누고, 최근 주목받는 FDE 직군을 소개한다.
이어 멘토와 멘티들이 지난 7주간의 활동과 배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멘토 1명과 멘티 3~5명이 참여하는 소그룹 멘토링도 두 차례 진행돼 참가자들이 현직 전문가에게 직접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행사장은 워싱턴대학 HSEB 건물 345호(1607 NE Pacific St, Seattle)다. 체크인은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주최 측은 오후 2시 10분까지 체크인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 후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희망자를 위한 별도 네트워킹 모임이 열린다. 장소는 워싱턴대학 인근으로, 확정 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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