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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2/09  조이시애틀뉴스
한글학교 교장모임 겸 워크숍, 1월 18일 어번서 개최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NAKSNW)는 지역 한글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각 한글학교 교장과 대표들을 위한 2026년 교장모임 및 워크숍을 오는 1월 18일(일) 오후 4시 어번에 소재한 평안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새해를 맞아 각 학교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한글학교 간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학교별 최대 2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윤세진 NAKSNW 회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교장·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워크숍이 지역 한글학교의 성장과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장모임 및 워크숍은 한글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교 간 협력적 관계 구축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 여부는 2026년 1월 4일까지 구글폼 링크(https://forms.gle/bCkRaNaneZ4dBpMm7)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문의: 윤세진 회장(253-226-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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