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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0/07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 복권 당첨자, 1달러 티켓으로 23만 달러 횡재

먼로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단 1달러를 주고 산 힛5 복권에서 예상치 못한 큰 당첨금을 거머쥐었다고 카이로7뉴스가 7일 전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1일 먼로 프라이랜즈 불러바드 EE에 위치한 잭슨스 매장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처음에는 티켓을 확인하고 230달러에 당첨된 줄 알았다.


그는 “가끔 큰 돈을 꿈꾸기도 하지만, 나에게 몇 백 달러도 큰 축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그의 당첨금은 세 개의 0이 붙어 무려 23만 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평범한 아침이 순식간에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바뀐 것이다.


충격을 받은 그는 40년간 함께한 아내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이 소식을 전했다. “퇴근하고 집에 가서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었지만, 기다릴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당첨금으로 그는 빚을 청산하고 나머지는 미래를 위해 저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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