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정부는 23일 저소득 주민들이 전기차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여름 전기 자동차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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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벨뷰 스퀘어몰 내의 테슬라 전시장. |
오는 8월에 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최대 8천 명에게 현대차, 테슬라 등 딜러로부터 전기차를 구입할 때 새 차는 5,000달러 그리고 중고차는 2,500달러의 할인 혜택을 준다.
이 프로그램에는 또한 신규 전기차 리스에 대해 최대 9천 달러 그리고 중고 전기차 리스에 대해 최대 2천5백 달러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 인센티브는 최대 3년 이상의 리스에 사용할 수 있다.
수입이 연방 빈곤 수준의 300% 이하인 주민이 이 같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즉, 1인 가족의 경우 연간 소득이 4만 5,180달러 미만, 4인 가족의 경우 9만 3,600달러 미만일 경우에 해당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6월까지 또는 기금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워싱턴주는 이미 전기차 도입에 있어 선두 주자이지만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많은 주민들은 그렇게 할 여유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고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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