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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9/13  조이시애틀뉴스
벨뷰·시애틀서 고의로 접촉사고 내고 강도 행각

시애틀·벨뷰·렌튼 등지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낸 가해자가 강도로 돌변, 차량털이를 한 사건이 잇따라 신고돼  한인들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13일 카이로뉴스에 따르면 이러한 사건에서 피해 운전자는 보통 후미 추돌 사고를 당한다. 운전자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면 가해자가 총을 겨누고 차를 훔쳐 달아난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의 사건은 지난 8일 렌튼의 월마트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뒷차에 받힌 자동차에서 내린 운전자에게 권총을 겨눈 용의자가 피해자의 차량을 탈취해 달아났다.  

벨뷰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8일 벨뷰에서 한 남성이 흰색 기아차를 탄 두 남성과 경미한 충돌을 일으켰고, 그 후 차에서 내려 피해를 확인하려 하자 용의자들이 권총을 겨누며 차 열쇠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벨뷰경찰국의 마크 타란티노 대변인은 이 남성이 차 열쇠를 내놓지 않으며 실랑이가 벌어지자 용의자들은 타고 온 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타란티노 대변인은 운전자들이 이렇게 대처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장 차량털이범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분명히 사람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행위를 원하지 않는다.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타란티노 대변인은 "감시카메라가 설치돼 있을 수 있는 조명이 밝은 곳으로 가서 차를 세우면 좋다. 불안한 느낌이 든다면 911에 전화하여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사우스 시애틀에서는 8월 29일과 9월 1일 피해자의 차량을 고의로 추돌한 가해자들이 운전자에게 총을 겨누고 강도행각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두 사건 모두 레이니어 밸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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