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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조 후보가 게리 락 전 워싱턴 주지사와 만나 공식 지지를 받은 후 SNS에 사진을 올렸다. |
게리 락 전 워싱턴 주지사가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에 출마한 한인 샘 조(29, 한국명 조세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조 후보의 캠페인을 챙기고 있는 부친 조규철씨는 24일 조이시애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23일 아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 한 게리 락 전 주지사가 공식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2013년 5월 주중대사 사임 후 워싱턴주 선거에 출마한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았던 락 전 주지사가 조 군을 지지 선언하신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씨는 24일 현재 조 후보의 선거후원금이 10만4천달러를 넘어서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패티 쿠더러 주 상원의원, 만카 딘그라 주 상원의원, 니콜 마크리 주 하원의원, 데이비드 프록트 주 상원의원 등 여러 정치인들이 조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고 시애틀건축업자조합(SBTU) 등 주류사회 단체들의 지지 표명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예비선거에서 벨뷰 시장 출신인 그랜트 데긴저 후보를 무려 2만6,700표 차로 따돌리며 1위로 본선거에 오른 조 후보는 주류사회에서 아시안 차세대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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