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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4/17  조이시애틀뉴스
코미 전 FBI국장, 22일 시애틀서 북사인회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오는 22일 시애틀에서 두차례에 걸쳐 북사인회를 갖는다. (King5-TV 화면 캡처)


작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치부를 공개하고 있는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오는 22일 시애틀에서 두차례에 걸쳐 북사인회를 갖는다.

 

코미 전 국장은 17일로 예정된 자신의 회고록 ‘더 높은 충성심: 진실, 거짓, 그리고 리더십’(A Higher Loyalty : Truth, Lies and Leadership) 출간을 앞두고 18일부터 전미 10개 도시 북투어에 나선다.


주최측은 시애틀 다운타운의 엘리엇 베이 책방과 시애틀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시애틀대학 캄피온 볼룸은 7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이다. 


코미의 출판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이벤트는 언론에는 일체 공개되지 않는다.


한편 코미 전 국장은 15일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일국의 최고 리더가 되기에는 윤리적으로 맞지 않는 인물이라며 비난했다.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 정부 간 내통 의혹 수사를 지휘하던 지난해 5월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전격 해임된 이후 처음으로 이날 TV 방송 인터뷰를 가진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여성들을 고깃덩어리(pieces of meat)인 것처럼 말하고 다룬다. 대통령이 되기에는 도덕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강력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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