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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1/14  조이시애틀뉴스
가주 초등학교 등 여러 곳에서 총격사건…최소 5명 사망

란초 테하마 초등학교 (Photo: Google Earth)


캘리포니아주 북부 테하마카운티에서 14일 초등학교 등 여러 곳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 총격범을 포함해 5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등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오전 8시경 새크라멘토에서 북서쪽으로 130마일 떨어진 레드 블러프 인근 란초 테헤마 저수지가 있는 커뮤니티에서 총기난사극이 벌어졌다. 랜초 테하마는 인구 1,485명의 작은 마을이다.


경찰에 따르면 '가정폭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총격범이 마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부상자 7명이 병원 두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총격범은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총격을 가한 범인은 인근 란초 테헤마 초등학교로 옮겨 다시 총을 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과정에서 초등학생 2명이 총에 맞아 부상했다.


사건 현장 인근에서 카페 '커피 애딕션'을 운영하는 티파니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인근에서 1백여발의 총성이 들렸다며 바로 911에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카운티셰리프국은 사살된 총격범의 신원을 아직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1백여명의 경찰을 투입, 총격현장 5곳에서 수사를 진행하며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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