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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6/06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한인 청년기업가 인터넷사업 2억달러에 매각

플레이스드닷컴의 데이빗 심 대표.


시애틀에서 소비자 위치 분석 플랫폼에 기반을 둔 인터넷사업을 창업, 벤쳐캐피털 투자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던 한인 청년 사업가 데이빗 심 씨의 기업이 거액에 팔렸다. 


긱와이어는 6일 스냅챗의 모회사인 스냅은 심씨가 운영해온 플레이스드(Placed.com)를 인수했다고 전하고 현재 1백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플레이스드는 앞으로 심씨를 대표로 뉴욕과 LA에 오피스를 두고 시애틀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매각과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플레이스드가 2억달러 이상에 팔렸다고 전했다. 심씨와 함께 투자자들이 거액의 수입을 올린 셈이다.
 

2011년 창업한 플레이드는 매드로나 벤처 그룹과 투 시그마 벤처스로부터 1,380만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가장 최근의 투자는 2014년의 시리즈 B로 1천만달러 규모였다.


이번 매각에도 심 대표는 그대로 CEO직을 수행하며 스냅의 최고 전략책임자인 임란 칸에게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하게 된다. 심 CEO는 평통위원으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심재환씨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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