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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 County Election photo) |
대통령선거가 일제히 실시된 8일 워싱턴주 내 곳곳에 설치된 투표소마다 많은 유권자들이 몰렸다.
주내 등록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이미 우편으로 투표를 마친 가운데 직접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기도 하고 기표한 투표지를 도서관 앞 등에 설치된 투표함에 넣거나 우체국을 찾는 유권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이번 선거는 대통령과 함께 워싱턴 주지사, 부지사, 연방 상원의원, 주 하원의원 전원, 주 상원의원의 절반과 주 공립교육감 등 주요 선출직과 주민발의안 등 많은 이슈가 있어 유권자의 한표가 중요한 날이다.
한인 출마자들도 적지 않다. 신디 류 주 하원의원(32지구 포지션 1)이 재선에 도전하고 류 의원의 친동생 샘 김(한국명 김군삼) 후보가 밴쿠버-클락카운티를 지역구로 하는 주 하원 17지구 포지션 1에 출마, 남매 의원 탄생이 기대된다.
지명희(미국명 매리앤 스피어먼) 킹카운티 슈피리어법원 판사도 재선에 도전하는 등 한인 후보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표일인 8일 우체국 소인이 찍힌 투표지는 유효표로 간주되고 곳곳에 설치된 투표함은 이날 오후 8시에 마감한다. 7일 저녁 현재 워싱턴주 유권자 200만명 이상이 투표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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