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5시에는 일어나야 6시 출근을 할 수가 있다. 사무실을 두군데 를 다니다 보니 한 곳은 아침7시에 시작해서 12시30분까지 일하고 벨뷰 사무실은 1시30분부터 시작이다.
아침 식사는 대체로 많이, 맛있게 먹자고 생각하고 아침엔 든든하게 밥을 먹는다. 고등어도 구어 먹고 비빔밥도 만들어 먹고(거의 전날 저녁에 다 준비해 놓고) 갈비도 먹고...
그런데 전날 저녁 식사가 늦은 날엔 아침 식사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적어도 7시 전에는 식사를 해야...그래서 아니, 언니의 강력한 주장으로 시작한 것이 건강음료 마시기 이다.
매일 아침마다 쥬스를 만들어 마시기가 여간 일이 많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저녁에 만들어 놓고 아침에 마시는 것이다. 이 쥬스를 만들어 마시고나서는 좀 더 에너지가 생긴다.
먼저 치커리, 차드(스위스 근대) 케일 을 깨끗이 씻어서 잘게 썰어 놓는다. 그라고 야채모듬 (샐러드 용, 이미 씻어있지만 한번 더 물에 휑구어서 물기를 뺀 후 역시 냉장고에)
난 야채를 3일분을 구입해서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매일 쓸만큼을 덜어쓴다. 야채즙으로만은 맛이 영 아니다. 그래서 토마토 두 개, 사과 두 개, 레몬 하나, 미니 벨 페퍼 서너 개를 잘게 잘라서 쥬스기에 압축해서 원 쥬스를 짜낸 즙에 한가득 담은 야채 를 블렌더에 갈아서 채에 받친 다음 떨어지는 쥬스를 받아낸다.
야채를 블렌더에 갈 때에 그레이프 프릇 쥬스 한 컵을 넣고 함께 갈아낸다. 쥬스기는 즙으로 짜내는 것이고 블렌더는 우리가 말하는믹서기이다. 두 기계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번거롭지만 건강 음료를 생각하면 이 정도 수고는 뭐.... 야채만으로는 블렌더가 돌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그레이프 프릇 쥬스 한 컵을 넣는 것이다. (취향대로 원하는 쥬스를 넣어도 좋다) 이렇게 만들어진 쥬스를 냉장고에 넣고 아침에 한 잔 쭈욱.....
야채를 갈은 쥬스는 24시간내로 마셔야 영양을 흡수할 수가 있음을 명시해야 한다.
케일엔클로로필이라는 체내의 유전자를 회복시켜 주며 람을 예방하는 비타민u 엽산 그리고 유산균을 키워주며 뇌신경을 도와주는 gaba 성분이 들어있고 야간의 빨간색을 띠는 스위스차드에는 비타민 c와 오매가3와 지방산이 풍부하다, 아니 생선도 아닌데 무슨 오메가3? 글쎄 내가 만든것은 아니니 그냥 알고 있으면 돤다.
치커리엔 칼륨과 비타민 b12가 충분하고 소화흡수를 도와주는 효소가 있다. 독일사람들은 치커리를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쥬스를 다 짜낸 야채와 과일 짜꺼기(?)는 냉장고에 보관해서 꿀에 재워준 다음 매일 저녁 얼굴 씻고서 얼굴과 목에맛사지를 해준 다음 찌꺼기는 우리 앞마당 밭에 거름으로 재활용.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건강한 삶이다.
많은 분들이 나보고 나이 보다 어려 보인다고 한다. 첫 번째 이유는 울 엄마의 유전자 (98세이신 울 엄마 70세 정도로 보이신다. 지난번 노인정에 가셨더니 71세 할아버지가 엄마에게 가까이 하려고 하더라는 말씀...엄마 아들이 몇 살인데? 그래서 우리 딸들이 엄마에게 해드린 말은 엄마 요즈음 연상이 대세래요?
두 번째 내가 아직 철이 안 들었다. 세 번째 무조건 긍정적이다. 네 번째 건강 음식을 먹으려고 촤선을 다한다. 열심히 살아가려고....ㅡ
레지나 채
소셜워커, 워싱턴가정상담소 소장
(206) 35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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