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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진 변호사 (Photo courtesy of CCW) |
한인 김수진 변호사가 내달 뷰리엔시 검사에 취임한다.
지난해 10월 크레이그 쿳슨 검사의 은퇴 이후 케년 디센드 로펌에 시의 법적인 처리를 의뢰해온 뷰리엔시는 이번에 김씨를 검사로 영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김씨는 공공부문과 함께 법률회사 그래햄 & 던에서도 근무했다. 이에 앞서 워싱턴주 법무장관 밑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한 김씨는 에버렛시의 부검사로도 일했고 최근 7년은 시애틀항만청의 변호사로도 근무했다.
뷰리엔시의 캐무론 구롤 행정관은 "청빙위원들이 김씨의 경력과 추천내용에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며 "김씨가 뷰리엔시에 건전한 법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에서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퀸앤 지역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김씨는 시애틀 공립학교를 다녔고 명문 윌리엄스 칼리지를 나온 후 시애틀로 돌아와 워싱턴대학(UW) 법대를 졸업했다.
김씨는 취임소감을 밝히는 인터뷰에서 "뷰리엔시가 주류사회 주민들과 함께 소수계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에도 진지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달로 예정된 시검사 취임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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