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이북도민회(회장 전은주)가 지난 3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 도민회와의 폭넓은 교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은주 회장은 먼저 “지난달 27일 레드몬드에서 해외지역 이북도민회의 통일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밴쿠버 이북도민회와 함께 교류를 가졌다”며 “이번 첫 만남이 의미가 있었던 것은 이북 5도위원회의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도 깊은 관련이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한인사회에 모범적이고 평화통일에 앞장 서는 단체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교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 회장은 “이번 교류는 밴쿠버 이북도민회 장진호 회장과 송요상 전 회장 등 11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앞으로 지역 이북도민회간의 실질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도민사회의 단합을 도모해, 보다 유기적이고 결속력 있는 이북도민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옥균 사무총장은 이번 교류와 관련 “이렇게 멀리까지 찾아와 방문해 주신 밴쿠버 이북도민회 임원 분들에게 먼저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으며 무엇보다 단합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면서 “우리 워싱턴주 이북도민회도 이를 통해 더욱 단합하여 앞으로 타 도민회에 못지않은 단합된 도민회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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