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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뷰동부장로교회 담임에 취임한 박위림 목사. |
지난 1월부터 벨뷰동부장로교회 담임목사에 취임한 박위림 목사가 벨뷰에서 한인교회로 두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이 교회를 새롭게 부흥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박 목사는 이전에 담임한 린우드 정원교회에서 무숙자 사역을 통해 사랑을 전하며 전도활동도 했다며 "무숙자들 가운데 고등학교 교사를 지냈거나 성악을 전공한 사람들도 있었다"며 "그들은 단 한시간이라도 인간다운 대접을 받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당시에 무숙자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고 양말, 팬티, 화장지 등도 선물로 전달하는 등 자선활동에 감동한 이들 가운데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도 있었고 집사 직분까지 받은 경우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또한 무숙자들이 교회에 나오는 한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ESL교육도 실시하는 등 서로 사랑을 나눴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앞으로 동부장로교회에서도 이같은 아름다운 사역을 다시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부활절에는 미국인들과 함께 합동으로 부활절예배를 본다고 밝힌 박 목사가 자신이 직접 설교하고 동시통역으로 미국인들에게 설교말씀을 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일요일 오후 1시에 주일 영어예배, 1시반에 주일예배를 진행하는 이 교회의 영어예배는 한국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외국인교육을 전담했던 랜던 호그 목사가 담당하고 있다.
▲벨뷰동부장로교회: (206) 963-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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