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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1/11  조이시애틀뉴스
아이다호 20대 입양청년 총기난사...3명 사망, 시애틀 남성도 중태

경찰에 체포된 존 리 (Photo: Moscow police)

 

아이다호주 모스코에서 20대 입양 남성이 양어머니 등 3명을 살해하고 시애틀 남성 등에게 부상을 입힌 후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존 리(29)는 10일 자택에서 양어머니(61)을 권총으로 사살할 뒤 인근 노스웨스트 뮤추얼 보험사에 들어가 근무 중이던 집주인(76)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리는 또 양부모가 즐겨 찾던 레스토랑에 찾아가 매니저(47)를 불러낸 후 그자리에서 사살했다. 


보험사에서 집주인과 함께 있던 30대 남성(시애틀 거주)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리가 출생 즉시 입양됐다고 밝혔지만 어느 나라에서 입양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가 범행 후 도주하자 경찰은 스포켄 인근 지역까지 추격전을 벌인 끝에 그를 체포했으며 리가 타고 있던 차 안에서 총기 5정과 랩탑PC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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