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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0/03  조이시애틀뉴스
한미정치재단, "훌륭한 터 위에 훌륭한 일꾼 나온다"


한미정치교육장학재단(이사장 신호범)과 한국 한미문화협회은 공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세계한인지도자컨퍼런스(Global Korean Conference for future leaders)’를 실시,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시애틀 아시안 리소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이민 1세대가 주축이 되어 미래지도자로서의 꿈을 키우고 성장해가도록 한인 2세, 3세대들을 독려하고, 앞으로 차세대가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가지고 미 주류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참가자는 한국 10명을 포함, 시카고 9명, 캔자스시티 1명, LA 13명, 오렌지카운티 4명, 캐나다 3명, 워싱턴주 10명 등 총 50명이며, 이들은 2박3일간의 일정을 통해 세계 유명 지도자들로부터 대한민국과 미국, 캐나다사회의 현재, 꿈과 목표의식, 정치인의 필요성 등 리더십 함양에 대한 다양한 강연에 참석했다.


신호범 전 의원은 “미국에서의 18여 년간 의원생활을 통해서 이 나라를 생각할 때 우리 후손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고 또한 이들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며 “지금과 같이 우리 한인들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간다면 향후 워싱턴주에 한인 주지사까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상직 국회의원은 “과거 이민 1세가 기초공사를 시작해 이제 훌륭한 건물을 올린 것처럼, 이제 잘 관리하는 것은 미래세대의 몫”이라며 “특히 워싱턴주는 신호범 박사가 지난 20년간 미국 주류사회에서 의원활동을 하며 기반을 닦았으며, 신디 류 의원이나 쉐리 송 후보와 같이 차세대들에게도 훌륭한 지도자로 양성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유진 한미문화협회 상임이사는 “미국 전 50개주에서 각 주마다 한인 정치지도자를 양성해 주류사회에 진출시키고 향후 미국사회를 이끌어갈 한인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신호범의원의 꿈을 적극 지원한다”면서 “우리나라의 통일을 이끌어갈 글로벌 지도자를 내는데 다함께 든든한 지원군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초빙 세미나 강연자로는 신호범 전 상원의원,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의원, 이상직 대한민국 국회의원, 욘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김의원 전 총신대 총장,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 쉐리 송 워싱턴주 상원의원 후보가 맡았다. /미디어한국 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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