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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7/07  조이시애틀뉴스
나누리, 타코마서 제2회 장터 열어


비영리 자선단체 나누리(회장 로버트 김)가 타코마 한인회(회장 제임스 양)와 함께 지난달 26일, 노숙자 봉사를 위한 제2회 나누리 장터를 개최하고 한인들의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다.


타코마 신신백화점 옆 주자창에서 실시한 이번 바자회를 통해, 로버트 김 회장은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며 “노숙자 무료 급식 봉사를 위해 우리 임원들과 타코마 한인회가 불고기, 파전 등 다양한 한식을 비롯해 직접 채취한 함초, 고사리 등 각종 농산물 판매를 적극 도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행사 판매 수익금은 정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매주 목요일 타코마 다운타운에서 실시하는 노숙자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한인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임스 양 타코마 한인회 회장은 “그간 나누리 회원들은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소명의식과 뜨거운 봉사정신을 가지고 노력해왔다”며 “아무쪼록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지난 2년간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해온 자선단체 나누리는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 타코마 다운타운 타코마 애비뉴와 11가 거리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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