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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8  조이시애틀뉴스
한국 재산 양도·상속, 국세청 전문가가 풀어준다

한국에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을 보유한 서북미 한인들을 위한 세무설명회가 열린다.

시애틀총영사관은 대한민국 국세청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20일(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린우드 네이버후드 센터(19509 64th Ave W, Lynnwood)에서 ‘2026년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에 재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한국 내 재산의 양도·상속·증여를 계획하는 재외동포들에게 주요 세법과 관련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세청 소속 세무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재외동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세무 문제를 실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오후 6시 국세청 윤여진 조사관의 ‘거주자·비거주자 판정’으로 시작한다. 이어 오후 6시 30분 김남부 사무관이 ‘한국의 양도소득세 제도’를, 오후 7시 김한석 사무관이 ‘한국의 상속·증여세 제도’를 안내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개별 질의응답과 상담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자신의 구체적인 상황에 관한 세무 사항을 전문가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이번 설명회가 한국 재산의 처분이나 가족 간 상속·증여를 준비하는 동포들이 관련 세법을 이해하고, 자신의 세무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의 세무 문제에 관심 있는 재외동포는 누구나 참석 대상이다. 다만 발표된 강의는 한국 세법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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