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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3/21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한인회, 메트로 상공회의소 정식 가입

시애틀한인회가 워싱턴주 최대 규모 경제단체인 시애틀메트로 상공회의소에 정식 가입하며 한인사회가 주류 경제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한인회는 지난 18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시애틀메트로 상공회의소와 첫 공식 회동을 갖고 문화 및 경제 협력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애틀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케이 페스트(K-Fest), 월드컵 응원전, 그린어스컵(Green Earth Cup) 등 주요 행사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양측은 대형 공공행사를 통해 다문화 커뮤니티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으며, 별도로 추진 예정인 케이 페어(K-Fair)에 대해서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한인 상공인과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플랫폼 구축에도 합의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투자 연계, 시장 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경제 협력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만남에는 시애틀메트로 상공회의소 측에서 조 응우옌 CEO와 에이미 오도넬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시애틀한인회에서는 김원준 회장, 샘 심 이사장, 프란시스 우 수석부회장, 최시내 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시애틀한인회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시애틀 지역 주요 경제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경제 프로젝트를 통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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