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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2  조이시애틀뉴스
한 시간 외출한 사이…한인 콘도서 현금 4만 달러 도난

LA한인타운에 사는 한인이 한 시간가량 집을 비운 사이 현금 4만 달러를 도난당했다. 미주중앙일보는 21일 한인 최모씨가 지난 16일 밤 크렌셔 불러바드의 콘도에서 침입 절도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다. 

독자제공사진/미주중앙일보

최씨에 따르면 범인들은 잠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와 집 안을 뒤진 뒤 옷장에 있던 현금을 가져갔다.

건물 CCTV에는 마스크를 쓴 배달원 차림의 남성이 4층에 올라갔다가 약 45분 뒤 내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공동 출입문이 닫히지 않도록 타일을 놓고 떠났다. 

이후 남성 3명이 들어와 4층으로 향했고, 약 12분 뒤 건물 밖으로 나왔다. 다만 이들의 범행 가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씨는 넉 달간 진행한 내부 공사가 끝난 당일 피해를 봤다며 범행 시점에 의문을 제기했다. 공사 관계자와 사건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미주중앙일보는 최근 셔먼옥스와 포터랜치에서도 고액의 금품을 도난당하는 등 LA 지역 주택 침입 절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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