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목회자가 담임하고 있는 바슬의 연합감리교회가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의 지원의 얻어 200세대의 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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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슬 연합감리교회의 조 김 담임목사 |
조 김 담임목사가 크리스틴 조이너 공동목사와 함께 추진해온 이 사업이 최근 시에서 주택건설에 필요한 부지를 제공하기로 결정함으로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조이너 목사는 "20년이나 30년 전에 집을 사지 못한 주민들은 이제는 집을 사고 집세를 내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인구가 5만 명이 넘는 바슬은 2000년 이후 60% 이상 성장했다. 바슬은 이같은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 향후 20년 동안 약 13,000채의 주택을 더 지어야 한다고 시 당국은 내다봤다.
바슬 연합감리교회는 다운타운에 2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시설과 함께 상가와 커뮤니티센터가 들어가는 복합건물을 짓기를 원한다.
시를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교회에 감정가 600만 달러 이상의 부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이너 목사는 "대단하고, 흥미진진하고, 축하할 일"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몇 년 전, 바슬시는 팝 키니 스테디엄 주변의 여러 부동산을 매입하여 도시의 빠른 성장을 위해 준비했다. 그 이후로, 시는 확보한 그 땅의 상당 부분을 개발업자들에게 팔아 상당한 이익을 챙겼고, 여전히 미개발 상태인 부지를 교회에 기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교회는 이 부지를 소유하고 단체에 임대하는 방식으로 주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이같은 파트너십의 주택건설사업이 더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교회가 5년 안에 계획대로 주택사업을 추진하지 못할 경우, 시에 그 땅을 돌려주기로 합의했다.
김 목사는 "주님의 집이 그 지붕을 지역 사회 깊숙이 확장하리라는 믿음이 있다"면서 "우리는 이 주택 프로젝트가 모두를 위한 훌륭한 큰 집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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