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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3/10  조이시애틀뉴스
바슬 한인 목회자 교회, 서민주택 200세대 건립 추진

한인 목회자가 담임하고 있는 바슬의 연합감리교회가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의 지원의 얻어 200세대의 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슬 연합감리교회의 조 김 담임목사

조 김 담임목사가 크리스틴 조이너 공동목사와 함께 추진해온 이 사업이 최근 시에서 주택건설에 필요한 부지를 제공하기로 결정함으로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조이너 목사는 "20년이나 30년 전에 집을 사지 못한 주민들은 이제는 집을 사고 집세를 내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인구가 5만 명이 넘는 바슬은 2000년 이후 60% 이상 성장했다. 바슬은 이같은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 향후 20년 동안 약 13,000채의 주택을 더 지어야 한다고 시 당국은 내다봤다. 

바슬 연합감리교회는 다운타운에 2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시설과 함께 상가와 커뮤니티센터가 들어가는 복합건물을 짓기를 원한다.

시를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교회에 감정가 600만 달러 이상의  부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이너 목사는 "대단하고, 흥미진진하고, 축하할 일"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몇 년 전, 바슬시는 팝 키니 스테디엄 주변의 여러 부동산을 매입하여 도시의 빠른 성장을 위해 준비했다.  그 이후로, 시는 확보한 그 땅의 상당 부분을 개발업자들에게 팔아 상당한 이익을 챙겼고, 여전히 미개발 상태인 부지를 교회에 기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교회는 이 부지를 소유하고 단체에 임대하는 방식으로  주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이같은 파트너십의 주택건설사업이 더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교회가 5년 안에 계획대로 주택사업을 추진하지 못할 경우, 시에 그 땅을 돌려주기로 합의했다.

김 목사는 "주님의 집이 그 지붕을 지역 사회 깊숙이 확장하리라는 믿음이 있다"면서 "우리는 이 주택 프로젝트가 모두를 위한 훌륭한 큰 집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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