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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6/15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항 하역작업 '정상화'

태평양해사협회(PMA)와 국제연안항만창고노동조합(ILWU)이 14일 오후 시애틀항, 타코마항 등 서부 연안 29개 항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6년 계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계약이 지난해 7월 1일에 만료된 가운데 그동안 협상을 벌여온 노사 양측은 현재로서는 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시애틀항, 타코마항 등 서부 연안 29개 항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6년 계약에 잠정 합의, 시애틀항의 부두작업이 정상을 되찾았다. (Photo: The Port of Seattle)

시애틀항 부두 노동자들은 오전 2교대 및 3교대 근무 중 주말 작업 중단,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오는 화물의 하역작업이 지연됐다. 

제임스 맥케나 PMA 대표와  윌리 애덤스 ILWU 대표는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항구를 계속 운영하기 위한 ILWU 노동자들의 영웅적인 노력과 개인적인 희생을 인정하는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우리가 다시 서부 항만 운영에 전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애틀항을 포함한 미서부 항만들은 미국 내 총생산의 약 1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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