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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8/01  조이시애틀뉴스
8월 4일, 워싱턴주 모든 국립공원 '무료 입장'

오는 8월 4일(월) 레이니어, 올림픽 등 워싱턴주 국립공원이 일반에 무료로 개방된다. 

워싱턴트레일협회(WTA)에 따르면 '그레이트 아메리칸 아웃도어법(Great American Outdoors Act)'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이날 하루 국립공원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이 법은 2020년에 서명된 연방 법안으로 공공 토지 및 보존을 위한 상당한 예산을 지원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면제는 입장료에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레이니어국립공원의 선라이즈와 같은 일부 장소에서 필요한 시간 제한 입장 예약 등을 별도로 해야 한다.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에 국립공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날짜는 다음과 같다. 

▲9월 27일 – 전국 공공 토지의 날 (National Public Lands Day)

▲10월 12일 –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주간 (National Wildlife Refuge Week)

▲11월 11일 – 재향군인의 날 (Veteran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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