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이 주관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가 1일 마감된 가운데 전체 등록 선거인의 50.1%가 투표에 참여, 직전 국회의원선거 보다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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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시애틀총영사관 제공 |
김은주 선거담당 영사에 따르면 최종 확정된 선거인 2,357명 가운데 1,181명이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5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전 국회의원투표인 제20대 선거의 시애틀 투표율은 34.3%였다.
김 영사는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멀리서 오신 유권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한국에서 시애틀로 여행온 가족이 투표하러 오셔서 이분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시애틀 총영사관에 설치한 투표소 외에 린우드 베스트 웨스턴 호텔과 포틀랜드 오리건한인회관에도 추가 투표소를 운영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14만7989명 가운데 9만2923명이 참여해 62.8%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외투표는 지나달 27일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등 전세계 115개국(178개 공관), 220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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