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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3/30  조이시애틀뉴스
커클랜드에 한국식 양념치킨 맛집 오픈

Photo courtesy: The Seattle Times

커클랜드 다운타운에 K-팝이 흘러나오는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맛집이 문을 열었다. 

30일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최근에 오픈한 '연스 치킨(Yeon’s Chicken, 214 Central Way, Kirkland; 425-242-0333)'은 매콤한 양념 치킨과 함께 김치전 등 한식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이 식당은 다섯단계의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 치킨과 함께 소주, 맥주, 포도주도 판매해 '치맥'을 제대로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연스 치킨은 아직 웹사이트는 없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 아쉽다. 

업주 연 이 씨는 레드몬드에서 '서드 플레이스(The Third Place)' 그리고 페더럴웨이에서 신성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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