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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6/11  조이시애틀뉴스
재미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종합시상식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윤세진)는 지난 7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말하기대회, 학력어휘경시대회, 학예경연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종합시상식을 가졌다. 

윤세진 회장은 "한인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시상식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우리 학생들의 값진 노력과 성취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면서 "한 학기 동안 각 학교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은 우리 한글 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이러한 노력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음을 다시 한번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함께 했다. 

또한 오리건 지역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6월 8일 오레곤벧엘장로교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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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4A5961.jpg3L4A6038.jpgKakaoTalk_20250608_165640202_16.jpg총영사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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