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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27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총영사관, '인육 논란' 영사 발언 해명

시애틀 퀸앤에 소재한 시애틀총영사관 모습.

 

시애틀총영사관은 최근 한국 국회자료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시애틀총영사관에 근무 중인 모 부영사의 "인육 먹고 싶다' 발언 등 논란에 대해 27일 해명서를 냈다.


이형종 총영사는 먼저 "최근 관할지역 동포 언론과 한국 내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된 우리 총영사관 관련 불미스러운 사안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 총영사관은 "자체적으로 대응 조치를 취하였고 외교부 본부가 주도하는 실지감사 등 절차도 진행된바 있으며, 관련 절차는 마무리되었다"고 밝혔지만 자체적으로 취한 대응조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관련 기사를 접한 동포사회 일각에서는 우리 총영사관이 동포 단체 명의를 이용하여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등을 사용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도 있으나, 동 건은 동포단체나 재외동포재단과는 무관하고, 동 건과 관련하여 목적에 맞지 않게 지출된 우리 정부의 예산은 없다"고 밝혔다.


이 총영사는 "우리 총영사관은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속 노력할 것을 동포사회에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의 부영사가 누구인지 그리고 현재 총영사관에 근무 중인지 등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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