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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기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마지막 행사로 지난 30일 코앰TV 공개홀에서 통일강연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18기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노덕환)가 지난 30일 코앰TV 공개홀에서 마지막 행사로 통일강연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열고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차기 미주 부의장에 임명된 노덕환 회장은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그동안 헌신해준 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퇴임인사를 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직 회장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이수잔, 강동원, 이현기, 박영민, 오준걸, 신광재 등 6명의 전직 회장이 참석했다.
이어 통일강연에 나선 이형종 총영사는 "2년 전 18기 평통 출범시 남북이 험악한 분위기였으나 평창올림픽때 화해 무드가 조성되었고 이어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총영사는 비핵화 협상이 결렬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이어지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통일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대신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가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묻는 등 최근의 한일관계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통일강연'을 마쳐 참석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덕환 회장이 이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박성계 감사의 감사보고, 김순아 수석부회장의 사업보고 그리고 김명숙 재무위원장의 재무보고에 이어 이 총영사가 노덕환 회장과 함께 이수잔, 김순아, 이흥복, 유나영, 김명숙, 서동수, 권종상, 김헌수 등 임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18기에서 정책분과위원장으로 활동했고 9월 1일부로 출범한 19기 평통 시애틀협의회 회장에 임명된 김성훈 공인회계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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