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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20  조이시애틀뉴스
"청소년 리더쉽 키우는 독특한 프로그램"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행숙)는 지난 18일 벨뷰 레드 라이온 호텔에서 '비즈키즈 WBW' 설명회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한 김행숙 한인상공회 회장은 "시애틀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면서 "한인 1세와 1.5-2세가 함께 참여하는 장을 만들어 한인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자평했다.


"중국에 '1년 앞을 내다보며 농사를 짓고, 20년 앞을 내다보고 나무를 심고, 100년 앞을 내다보고 사람을 키운다'는 속담이 있다"고 언급한 김 회장은 가정이나, 단체, 국가 등 어떠한 공동체든 다음 세대를 이어갈 차세대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비전이 없는 가정, 단체, 국가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상공회의소는 한 세대를 내다보고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한인사회를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키우는 일은 커뮤니티에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무리 훌륭한 재능이나 재주, 지식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면, 즉 경영을 못한다면 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고 비즈키즈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워싱턴 비즈니스 위크 운영자인 니콜 윈터스, 이사인 보잉의 라프 웡 등으로부터 WBW 섬머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한인 학생과 학부모가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박경식 부총영사, 시애틀한인회의 조기승 회장과 이수잔 이사장, 오시은 페더럴웨이한인회장, 강줄리 워싱턴주 한미연합 회장 등 한인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올여름 7월에 비즈키즈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고가브리엘, 김여경, 고엘리엇 등 학생들의 소감을 듣고 오는 11월 30일 조기등록이 시작되는 2019년 WBW 섬머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했다.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9~12학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간 시애틀대학 캠퍼스에서 합숙을 하며 진행된다.


문의: (206) 778-9071, haeng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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