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저지에서 출마한 앤디 김 후보(왼쪽)과 캘리포니아에서 출마한 김영옥 후보가 각각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
이번 중간선거에서 동부와 서부에서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로 나선 한인 후보 두명이 동시에 당선되는 쾌거가 예상된다.
캘리포니아 39선거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영 김(56·한국명 김영옥) 후보는 7일 자정 현재 51.3%의 득표율을 기록,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48.7%) 후보에게 2.6% 포인트 차이로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또한 뉴저지 3선거구에 출마한 한인 앤디 김(36·민주) 후보도 투표 당일 심야까지 0.9%포인트 차이로 공화당 현역 톰 맥아더 후보에게 뒤지다가 개표 막바지 역전에 성공했다. 동부시간 7일 오후 11시 현재 앤디 김 후보가 49.8%의 득표율을 기록해 맥아더 후보(48.9%) 후보에게 0.9%포인트 차이로 앞서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김창준 전 의원이 다이아몬드바 시장을 거쳐 연방하원에 입성한데 이어 20년만에 한인 연방의원 두명이 동시에 탄생할 것으로 기대돼 한인 사회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