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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2/14  조이시애틀뉴스
한인상공회 송년회...'올해의 기업'에 뱅크오브호프 선정


워싱턴주 한인상공회(회장 정현아)는 13일 저녁 벨뷰 마지아노 레스토랑 연회실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총회를 겸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조성무 한인상공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대인이 가지고 있는 강한 애국심을 언급하며 "한인 디아스포라들도 조국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마찬가지"라며 힘든 상황에 처한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고 참석자들에게 상공회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조언도 당부했다.


정현아 회장은 "그동안 워싱턴대학 학생들 위주로 진행해온 취업박람회를 외부에게 개최해 일반 한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소수계 상공회연합 결성에 참여했으며 주류사회를 알자는 취지로 시애틀, 벨뷰, 커클랜드 등 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올해 사업성과를 보고했다.


정 회장은 베트남, 중국, 히스패닉 상공회와 공동으로 설립한 소수계상공인연합(ECCC)을 통해 한인 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한 후 시애틀항만청, 버지니아 메이슨, 시애틀시 등에서 연락이 오는 등 "달라진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시애틀시가 최저임금 인상문제와 관련, 종업원 교육을 위해 ECCC에 28만5천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 이사장은 내년초에 본국으로 귀임하는 박형배 전라북도 연락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된 뱅크오브오프의 김영석 지점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모임에는 정정이, 김승애, 이수잔, 강석동, 장석태, 홍윤선, 김영민, 서영기 등 상공회의 전직 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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