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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7/25  조이시애틀뉴스
"30년 묵은 서류더미 가져왔어요"...유니뱅크 '무료 문서파기' 행사


"미국 이민와서 지난 30년간 보관하고 있던 서류더미 파기하려고 가져왔어요"


유니뱅크(행장 이창열)가 25일 린우드 본점에서 고객 등 한인들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무료 문서파쇄 이벤트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했다.


유니뱅크의 미셸 김 린우드 본점 지점장은 "멀리 페더럴웨이에서도 찾아 오는 등 한인들이 다량의 문서더미를 들고와 파쇄 서비스를 받았다"며 "처음 시도한 행사에 호응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은행측은 자체적으로 이용하는 이동 문서파쇄서비스 회사를 고용, 한인들이 중요한 문서라 함부로 버리지도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문서를 안전하고 속 시원하게 없앨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이창열 행장은 “미국에선 매년 약 천만명의 신분도용 범죄가 일어나고 있으며, 일분당 약 19명이 신분도용 범죄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신분도용이 쉽다는 뜻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개인정보 보호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유니뱅크는 앞으로도 벨뷰, 페더럴웨이, 타코마 등 각 지점에서 이같은 무료 문서파쇄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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