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지점장 김태엽)은 오는 6월 28일부터 시애틀–인천 노선에 '비즈니스 스마티움(Business Smartium)'이 장착된 777-200ER 기종을 투입, 비즈니스 클래스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또한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한인들의 좌석난 해소를 위해 5월 20일부터 시애틀–인천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매일 운항과 함께 777 기종이 투입되면 편당 26석이 늘어 한인들의 고국여행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스마티움'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의 새로운 브랜드로 '스마티움'은 스마트(현명한)와 UM(공간)의 합성어다. 비즈니스 스마티움은 '풀 플랫'형 침대형시트, 개인 서재와 같은 '나만의 공간'으로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다이렉트 엑세스'와 '스태거드 좌석배열' 등의 장점도 갖췄다.
김태엽 지점장은 "한국 항공사로는 최초로 도입된 지그재그식 스태거드 좌석배열 도입으로 모든 좌석의 고객이 옆자리 승객의 방해 없이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졌다"며 "기존 777 항공기 32개의 비즈 좌석을 과감히 24개로 축소해 기존보다 좌석간 간격이 15인치 가량 늘어나 개인 활동영역도 극대화됐다"고 설명했다.
식사 도중이라도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하도록 회전형 식사 테이블 및 별도의 칵테일 테이블을 좌석 옆에 설치해 노트북, 신문 등을 올려 놓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신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보관함, PC 콘센트와 USB 포트, 개인 휴대품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기내 오피스 환경을 구현했다. 휴식 시에는 접이식 팔걸이와 조절 가능한 머리 받침대를 이용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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