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대학(UW) 양대 한인학생회 KSA, KSU가 공동 개최한 연례 '한국 문화의 밤(Korean Culture Night)' 행사가 UW 캠퍼스의 토요일 밤을 달궜다.
한인 국악팀 울름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전설의 댄스팀 DUI에 이어 UW 태권도팀 박력있는 시범으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지난 오버나잇 행사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댄스팀 하나B와 함께 지호, 아 비엔, 원샷의 신나는 공연으로 대부분 재학생인 관객들이 환호했다.
캠퍼스 내 학생회관(HUB) 행사장의 무대 뒤편에는 제기차기, 딱지치기, 먹기대회 등 각종 놀이와 함께 떡볶이, 김밥, 만두, 프라이드 치킨, 떡, 버블티, 커피, 사이다, 밀키스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팔아 행사 중간에 동이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총영사관과 아시아나항공 등이 후원한 문화의 밤 행사장을 자녀와 함께 찾은 줄리 강 시애틀한국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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