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15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18364
발행일: 2014/05/19  조이시애틀뉴스
한글학교 지원열기 '후끈'...18일 모금행사서 8만달러 걷혀

 

올해도 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를 돕자는 분위기가 뜨거웠다.


18일 벨뷰 웨스틴호텔에서 각계 한인인사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5회 학교발전기금 모금행사에서 총 8만1,425달러가 모금됐다고 김재훈 이사장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민족이 자기 고유의 언어와 글자를 갖고 있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자 민족의 긍지"라며 "한인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꿈나무들의 한글교육은 우리 한인사회의 몫이며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윤찬식 영사는 한인 2세 어린들의 한글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정부도 한글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열정과 재치로 한국학교 모금행사에서 매년 사회를 맡고 있는 이승영 워싱턴주 한미연합(KAC-WA)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모금행사에서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과시했다. 올해 서북미 말하기대회 수상자인 최세아양(8학년, 시애틀)이 '남북통일'이라는 주제의 감동적인 웅변으로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박서영양(9학년, 벨뷰)은 '나눔을 실천하는 의사'를 주제로 한인들을 돕기 위해 의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와함께 한국학교 학생들은 '신나는 여행' 합창과 함께 한국무용 '화관무'를 선사하고 조기승 태권도장 수련생들도 절도있는 태권도 시범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시애틀과 벨뷰 통합한국학교 학부모회는 그동안 순대,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바자를 통해 모은 기금을 김 이사장에게 전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