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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4/14  조이시애틀뉴스
WSU도 의대설립 추진...가정의 중심으로

워싱턴주립대학의 풀만 캠퍼스 전경. (WSU photo)


스포켄과 풀만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워싱턴주립대학(WSU)이 의대를 설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엘슨 플로이드 WSU 총장은 "오바마케어의 시행으로 가정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워싱턴대학이 의사를 배출하고 있지만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 워싱턴주에 새로운 메디칼 스쿨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UW은 지난 40여년간 워싱턴주와 함께 와이오밍, 알래스카, 몬태나, 아이다호 주의 의사들을 훈련시키는 WWAMI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WSU도 이 프로그램에 동참해왔다고 언급한 WSU 관계자들은 그러나, 동부 워싱턴 지역의 심화되는 의사부족 현상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새로운 의대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플로이드 총장은 오는 6월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지만 이러한 의대 확장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주와 같은 규모의 인구에 의대 2곳이 있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고 말해 의대신설을 기정사실화 했다.  


플로이드 총장은 2개의 의대를 운영하는 미주리대학의 총장을 역임한바 있다.


WSU는 성명서를 통해 "워싱턴주와 인구가 비슷한 미주리주에는 모두 5개 의대에서 연간 500명의 의대생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UW이 의대 신입생은 연간 120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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