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요즘 한국을 오가는 여행객 외에도 워싱턴주 특산물인 체리를 한국으로 수송하는 작업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19일 코모뉴스는 올해 시택공항을 통해 한국, 중국 등 아시아로 수출되는 체리의 양이 금액으로 약 6천8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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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은 요즘 워싱턴주 특산물인 체리를 한국으로 수송하는 작업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
시택공항의 톰 그린 항공화물 운송 책임자는 "체리를 항공으로 운송하는 것은 시간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하루 이틀새 수확한 체리를 항공편으로 선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은 시택공항이 대형 국제 화물기가 체리를 선적, 10~11시간 비행을 통해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는 미국 유일한 공항이라고 설명했다.
체리는 시택공항을 통해 가장 많이 선적되는 농산물로 성수기에는 체리를 아시아 각 지역의 고객에게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평소보다 거의 3배에 달하는 화물기가 아시아 지역으로 뜨고 있다.
미국산 스위트 체리의 73%는 야키마를 중심으로 서북미 지역에서 생산된다. 이러한 체리 수확에 매년 2만 명이 고용돼 8억9,900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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