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다운타운에서 보행자를 대상으로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10대 청소년 두명이 체포됐다고 경찰이 30일 밝혔다.
범행 당시 15세 였던 소년과 함께 공범인 15세 소녀도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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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ellevue Police Department |
이들은 지난 5월 10일 벨뷰 스퀘어 주차장에서 한 여성(71)을 권총으로 위협해 금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있다. 범행 후 머서 아일랜드도 도망간 이들은 2시간 뒤 또다시 82세 노인에게 총구를 들이대며 금품을 강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건에서 용의자들은 피해자들의 지갑과 셀폰을 강탈했다. 지난 5월 20일에는 이들이 벨뷰 다운타운 메인 스트리트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감시카메라에 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범행에 도난당한 차량과 권총을 사용했다. 이 소년은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16세가 되었다.
벨뷰경찰국의 셸비 시어러 경감은 "이들 용의자는 노인 등 취약한 주민들을 노려 권총으로 위협해 지갑, 휴대폰을 훔쳤다"면서 "이 두 청소년 용의자를 식별하고 체포에 이르게 한 수사관들에게 감사한다. 이번 수사를 통해 이들이 지역에서 발생한 다른 강도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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