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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1/24  조이시애틀뉴스
아마존, 처방약 구독 서비스 시작


아마존이 이미 예고한 의약품 구독 서비스를 개시, 월그린 등 기존 약국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월 5달러를 내면 제네릭 의약품을 저가에 집으로 배달해주는 '아마존 파머시 구독 플랜(RxPass)'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Rx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혈압, 당뇨병, 남성 탈모와 같은 80여 만성 질환 치료약 50개 이상의 약을 판매할 계획이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미국 대부분 주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이는 기존의 프라임 멤버십(연간 139달러) 수수료에 추가된다.

아마존 파머시의 존 러브 부사장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이 플랜을 통해 연 평균 1백달러 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만성 질환자들이 저렴한 비용에 고품질의 약국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또는 기타 미국 정부의 의료 프로그램에 등록한 고객은 이 서비스에 등록할 수 없다.

2018년 온라인 약국 필팩을 인수, 처방전 배송 및 가격 비교 사이트를 구축한 아마존은 온라인 약국 아마존 파머시가 1차 진료기관인 원메디칼과 함께 헬스케어 플랜의 핵심 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스트릿저널은 아마존이 의원과 클리닉 등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원메디컬 인수와 관련,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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