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한국학교가 연말을 맞아 지난 29일 페더럴웨이에서 지역의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를 열었다.
박수지 코가한국학교 교장은 "코가한국학교(KOGA-Kids of God Academy)가 매년 6월 코엠 공개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열던 코가효도잔치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다가 올해는 상록회 어르신들만 모시고 지난 12월 29일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페더럴웨이 상록회에서 미니 효도잔치를 해드렸다"고 밝혔다.
이날은 주중이라 학교에 가는 학생들과 직장에 출근하는 학부모들로 인해 모두 참석할 수가 없어서 원래 하던 효도잔치의 프로그램을 절반으로 줄여 진행했다는 것이다.
먼저 소망장로교회(코가한국학교 부속) 송동길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박 교장과 송 목사가 어르신들을 위해 부른 ‘부모’의 노래를 학부모, 코가학생들이 함께 불렀고 아리랑 무용과 경품추첨, 게임 등 푸짐한 경품과 음식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박 교장은 "내년에도 일년동안 열심히 준비하여 어른들이 기다리시는 코가 효도잔치를 예전과 같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계속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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