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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29  조이시애틀뉴스
조이시애틀 '올해 10대 뉴스' (조회수 기준)

올해 조이시애틀뉴스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톱10 뉴스'(조회수 기준)를 소개한다. 코로나19 관련 기사들이 주를 이뤘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한인사회의 각종 사건·사고와 함께 주택시장, 마스크 착용, 한식당 오픈, 시애틀 밤하늘 오로라 쇼 등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이 10대 뉴스에 올랐다. <편집자주>

1. 린우드 얼더우드몰에 바베큐식당 '백정' 오픈


한인밀집지 린우드의 얼더우드몰에 남가주 인기 바베큐식당 '백정(Baekjeong)'이 문을 연다. 

한국의 상징적인 야시장 분위기로 남가주 6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대박을 터트린 마이클 전 CEO의 '백정 코리안 바베큐'가 올여름 시애틀(린우드)과 샌호제에 지점을 오픈한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전 CEO가 장난기 넘치는 태그 라인 "We Meat Again"을 붙인 백정은 신선한 미국농업부(USDA) 프라임 쇠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메뉴로 제공한다. 


2. 고객불만 높은 코스트코 상품 8가지


코스트코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대체적으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만족하고 있지만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고 건강식품정보 사이트 '잇 디스, 낫 댓(Eat This, Not That!)'가 전했다. 

이 매체는 최근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감자와 채소류, 아보카도, 커클랜드 오게닉 삶은 계란 등 코스트코 상품 8가지를 소개했다. 


3. 워싱턴주, 3월 21일부터 "마스크 완전히 벗는다"

워싱턴주는 오는 3월 21일부터는 식당, 마켓, 교회 등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더이상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17일 발표했다. 

제이 인스리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탁아소, 식당, 술집, 교회, 헬스장, 그로서리 등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병원, 치과, 장기요양시설, 교소도 등 일부 시설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한다. 연방법에서는 대중교통수단이나 스쿨버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4. 시애틀 한인여성 아들 납치해 한국으로 돌아가

레드몬드의 제이 성 씨가 전 부인 조민정씨에게 아들 브라이언을 돌려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Photo Credit: Q13 Fox News)

레드몬드에 살던 한인여성이 아들을 납치해 한국으로 돌아간 후 소식이 끊겨 남편이 아들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 사연을 폭스뉴스가 13일 전했다. 남편 제이 성 씨는 "아들 브라이언은 나의 모든 것"이었다면서 "내 인생은 아들이 있음으로 완성됐다"고 아기를 돌려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2019년 6월 성씨의 전 부인 조민정씨는 당시 3살이었던 아들 브라이언과 3주간 휴가를 다녀오겠다며 떠났다. 


5. 시애틀 주택시장, ‘미친 집값’이 ‘급락 공포’로 돌변?


초저금리에 힘입어 끝없이 치솟던 시애틀 지역의 ‘미친 집값’이 모지기 이자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급락 공포’로 돌변하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기 힘들었던 집이 이제는 팔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코모4뉴스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시장이 최근 수주간 상황이 급변하면서 예전의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고 있다고 진단했다. 


6. 시애틀 밤하늘에 '오로라 쇼'


우주기상예측센터에 따르면 서부 워싱턴 일대에서 30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오로라로도 알려진 북극성을 관찰할 수 있다.

핀란드나 노르웨이 같은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북극광(Northern Lights)을 30일 밤에 시애틀에서 볼 수 있다고 킹5뉴스가 전했다. 우주기상예측센터에 따르면 서부 워싱턴 일대에서 수요일 밤과 목요일 아침에 걸쳐 오로라로도 알려진 북극성을 관찰할 수 있다.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학는 오로라 활동 예보를 통해 30일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I-90 고속도로 북쪽으로 멋진 오로라 장면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7. 킹카운티 '비상사태' 선포

다우 콘스탠틴 킹카운티 행정관이 폭설과 폭우로 인한 홍수사태와 도로 폐쇄 등 심각한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8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콘스탠틴 행정관은 지난 12월 28일에도 겨울폭풍이 서북미를 강타자하자 수일 뒤 비상사태를 선포한바 있다. 이후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고 잦은 폭우로 이사콰 등 카운티 내 일부 지역에서 홍수사태가 발생하고 하천이 범람하는 등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스노퀄미 패스 등 산간 고갯길은 기록적인 폭설로 이틀째 폐쇄되는 등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않아 물자수송에도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다. 
 

8.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워싱턴 주법
 
플라스틱 포크나 빨대 사용에서 장기 요양 세금, 선거권 회복 등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주요 워싱턴 주법들을 소개한다.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 워싱턴주 최저임금, 워싱턴주 각 학교의 인디언 원주민 마스코트 사용 금지, 중죄 전과자 투표권 회복 등 법안이 발효된다.


9. 안재경씨, 아내 테이프로 묶고 생매장 시도

이혼절차 진행중 아내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된 워싱턴주 한인 안재경(53, 레이시 거주) 씨가 아내를 테이프로 묶고 숲속으로 끌고가 생매장하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레이시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살인미수, 납치, 폭행, 중죄  희롱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안씨는 보석금 없이 서스튼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재판을 받고 있다.  

피해자인 부인 안영숙(42) 씨는 법정에서 대변인을 통해 "제발 보석금을 책정하지 말아달라. 나는 정말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 나는 남편이 너무 두렵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만일 그가 다시 풀려난다면  나를 죽일 것이다"라고 간청했다. 


10. 시애틀 E2 비자 한인 70명 '영주권 박탈' 위기

E2 비자 신분으로 시애틀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하며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을 추진한 한인 신청자와 가족 등 70여명이 허위 신청으로 인해 무더기로 영주권이 박탈될 위기에 처했다.  

이들이 영주권 신청시 근무에 관한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것이 이민국에 의해 적발된 것이다. 신청서류에 기입한 사업장에서 실제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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