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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3/02  JoySeattle
한국 롯데관광 시애틀 '와이너리 투어' 선보여
4월2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5박7일코스 220만원


한국의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이 와인 매니아들을 위해 출시한 5박7일 일정의 '시애틀 와이너리 투어' 참가자를 모집하고있다. 시애틀 외곽지역 등 워싱턴주의 유명 포도주 양조장 9곳을 둘러보는 이색 테마관광으로 여행일정에 포틀랜드지역 관광도 포함하고있다.

 

롯데관광이 3월7일부터 4월2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와이너리 투어는 워싱턴주의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샤토 생 미셸(Chateau. Ste. Michelle)과 함께 버나드 그리핀(Barnard Griffin), 호그 셀러스(Hogue Cellars), 데저트 윈드(Desert Wind), 케스트렐빈트너스(Kestrel Vintners), 스노퀄미(Snoqualmie), 북월터(Bookwalter), 키오나 빈야즈(Kiona Vineyards), 테라블랑카(Terra Blanca)등 모두 아홉곳의 와이너리를 방문한다.

 

또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퍼블릭마켓,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메그로니아 언덕 등이 관광일정에 포함됐다. 대한항공편을 이용하고 일급호텔에서 숙박하는 이 상품의 가격은 220만원이며 3월4일부터 매주 화, 토요일 서울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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