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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6/22  JoySeattle
디셉션 패스
시애틀 북부 최고의 관광명소로 캠핑, 낚시, 조개캐기도 즐길 수 있는 곳.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2시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디셉션 패스(Deception Pass)는 윗비 아일랜드와 피달고 아일랜드를 가르는 해협으로 스캐짓 베이와 환데후카 해협을 연결해준다.


이곳의 최고 명소는 단연 디셉션 패스 브릿이다. 다리 위에서 절벽 밑의 바다를 내려다 보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 으시시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로 사진가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다.


초기 개척시대에 조지 밴쿠버 선장이 이 통로를 미국 본토로 들어가는 내륙 수로의 입구로 착각한데서 '속았다'는 뜻의 '디셉션(deception)'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1935년 완공된 이 다리는 북쪽은 카누 패스 브릿지, 남쪽은 디셉션 패스 다리 등 두개의 구간으로 나눠져 있다. 연방정부가 1982년 국립사적지로 지정한 디셉션 패스 다리는 1983년 새로 페인트 칠을 했는데, 다리 건설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이 들었다고 한다. 이 다리는 1997년에도 새로 페인트 칠을 했다.


다리가 세워지기전에는 피달고 아일랜드와 윗비 아일랜드를 왕래하는 상인이나 여행객들이 작은 배를 이용했다. 당시 이 소형 페리는 부정기적으로 운항, 배를 부르기 위해 망치로 톱을 두들겨 소리를 낸 후 제자리로 돌아와 배를 기다렸다고 한다.


다리 아래 가파른 절벽 사이를 흐르는 급한 물살이 조수 작용에 의해 윗비 아일랜드와 피달고 아일랜드로 가르는 장관을 볼 수 있는 디셉션 패스 주립공원은 오크 하버에서 북쪽으로 10마일 가량 떨어진 곳으로 시애틀 주민들의 캠핑장소로 인기있는 곳이다.



연중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디셉션 패스 주립공원은 특히 여름철에는 캠핑장 예약이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한인들에게는 낚시와 조개캐기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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