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10.1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60685
발행일: 2025/09/30  조이시애틀뉴스
올해도 싱글맘 대학생 16명에 ‘리아 암스트롱 장학금’

한인 여류사업가 리아 암스트롱 여사가 운영하는 라스코재단이 올해도 지역사회 싱글맘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을 이어갔다.

리아 암스트롱
재단은 2025년 ‘리아 암스트롱 장학금’ 수혜자로 16명의 싱글맘 대학생을 선정, 각 3,000달러씩 총 48,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설립자인 리아 암스트롱(김예자) 씨는 “매년 장학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지역 언론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03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한 라스코재단은 올해로 23년째를 맞는다. 그동안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이번까지 총 33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돌아갔다. 누적 장학금 규모는 54만9천 달러에 이른다.

올해 장학금 수혜자들은 워싱턴대학(UW) 타코마 캠퍼스를 비롯해 클로버 파크 기술대학, 그린리버 칼리지, 피어스 칼리지,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 에버그린 주립대학, 퍼시픽 루터란 대학교 등 7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등록한 학생들이다. 

한편, 재단 측은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별도의 장학금 수여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대신 장학금은 각 대학을 통해 직접 전달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